3월의 때아닌 거센 눈폭풍 때문에
꼭 찍고 싶었던 몇 군데 사이트에서의 오로라는 구경조차 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여행이었습니다.
그런 아쉬움 때문에 올 10월초에 아이슬란드 링로드를 다시 도전할 참입니다.
흐빗서커와 그 일대에서는 지수 5의 장관을 목도했지만
오로라 지수가 1로 한층 큰 아쉬움을 남겼던 키르큐펠...
며칠동안 내린 눈과 비로 인해 남부에서는 오로라를 구경조차 할 수 없어서...
가장 기대하고 있었던 요쿨살롱, 비크, 다이아몬드비치, 스톡스네스 등에서는
놓쳐서 아쉬움은 더욱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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