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진을 찍기 위한 기본적인 코스~!

좋은 사진가가 되기 위한 91가지 코스(1) - 기본편     1. 카메라를 귀에 대고 셔터소리를 들어보자.       이제 머나먼 사진의 길로 접어들었으니 무엇보다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자신의 카메라부터 신뢰해야 한다. 2. 사진을 찍기 전에  자신에게 사진은 어떤 의미인지 곱씹어보자. 3. 집에 있는 두 대의 DSLR 카메라보다 당장 손 안에 들려있는 핸드폰 카메라가 낫다. 4. 비싼 카메라가 좋은 사진을 뽑아준다고...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5. 사진을 전문가처럼 찍고 싶다면 먼저 열정으로 자신을 채우자.  6. 산책을 갈 땐 카메라를 두고 떠나고, 주변을 둘러보면서 카메라 없이 프레임을 구성하는 법을 연구해 보자.      프레임은 사진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만큼 쉼없이 고민하고 연구해야 한다.  7. 사진을 빨리 배우고 싶다면 좋은 사진 멘토를 곁에 두자.      만약 감명을 주는 멘토가 곁에 없다면 인터넷이나 해외사이트에서 멘토를 찾아보는 것도 좋다.      멘토들의 사진을 통해서 배우고 영감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방향성을 제시받을 수도 있다.  8. 사진이라는 말은 빛(photon)과 그림(graphis)이라는 말에서 파생되었다.      즉, 사진은 빛으로 그리는 그림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그만큼 사진에서는 빛이 중요하다. 9. 끊임없이 빛을 보라. 빛의 진가를 확인하려고 노력하라. 설령 손에 카메라가 들려 있지 않더라도... 10. 조리개, 셔터스피드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창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도구~!       개념부터 차근차근 이해하자.

 

 

11.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라. 좋은 사진을 찍고 싶다면... 12. 카메라를 아기 다루듯 애지중지하지 말자. 카메라는 찍기 위해 만들어졌지 보관하기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니다. 13.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많이 찍어야 한다. 셔터 누르는 것을 결코 두려워하지 마라. 14. 자신의 사진에서 가장 큰 것을 배울 수 있다.      예전에 찍었던 사진에서 어떤 기술적인 실수를 했는지, 또 약점은 무엇인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보자.   15. 촬영하러 다닐 때 편하게 신는 신발은, 그 어떤 비싼 렌즈보다도 유용하다.   16. 풍경이든, 사람이든, 그 어떤 대상이든... 관심있는 것부터 찍기 시작하라.   17. 색감이 풍부한 사진이든, 담백한 흑백사진이든 표현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다양한 색감으로 시도해보자.   18. 플리커나 500px에 가입하라. 만약 계정이 있다면 인스타그람을 활용하라.   19. 좋은 사진과 고화소의 비싼 카메라는 별로 상관이 없다. 애써 자신의 카메라를 자랑하지 마라.   20. 3분할 법칙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면 지금 당장 인터넷부터 검색하자.

 

 

 

21. 줌에 너무 의존하지 말고 두 걸음만 가까이 다가가 보자. 우리에겐 발줌이 있지 않은가.         다가가면 다른 느낌으로 사물이 다가올 수도 있다.   22. 어디에서든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굳이 장소에 연연하지 말자.   23. 여행을 떠나라. 그리고, 오픈 마인드로 세상을 보라. 또다른 사진 세계가 열릴 것이다.   24. 카메라의 기술적인 측면을 안다고 해서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편하게 찍을 수는 있다.   25. 노출은 사진을 변화시키는 좋은 도구다. 노출을 이해하고 때론 통제하는 법부터 배워라.        노출은 사진의 알파요, 오메가~! 그리고, 히스토그램을 읽는 법도 익히자.    26. 편하게 돌아다니며 촬영하고 싶다면 먼저 카메라 가방부터 투자하라.   27. 어떤 모드로 사진을 찍건 장단점은 있기 마련이다. 가장 중요한 건 결과물이다.         28. 아직 포토샵을 모른다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배우자.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29. 매직아워대가 촬영하기 좋은 시간대인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사진을 그 시간대에 촬영하게 되면 사진이 자칫 단조로워질 수 있다. 사실, 어떤 시간대라도 좋은 사진은 찍을 수 있다. 30. 건강한 사진은 건강한 육체에서 나온다. 운동을 게을리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