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데 라데
지난 열흘동안 인도로 사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름하여 인도 홀리축제 사진여행이 그것인데요,
인도 홀리축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마투라"는 델리에서 약 100km 떨어진 마을입니다.
그 곳에서 가장 먼저 홀리축제를 시작하는 '바르사나'에서 전야제와 1일차를...
그 옆의 작은 마을인 '난드가온'에서 2일차를...
뱅키비하리 신전이 있는 브린다반에서 3일차를 보냈습니다.
더불어 푸른 도시 조드푸르와
세계 최대의 무덤인 아그라의 타지마할을 함께 보는 아주 빡빡한 일정이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총 11명의 회원님들과 함께 한 축제와 여행 출사.
그 어느 때보다도 임팩트 있고 느낌있고 컬러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저는 바르사나의 첫째날엔 주로 1층에서 촬영했었는데요...
워낙 많은 가루를 마시는 바람에 그 다음부터는 2층에서 느긋하게 촬영했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이번 라트마르 홀리축제 중에서도
하일라이트가 되는 의식들을 담은 사진들입니다.
※ 이 사진은 올 2월에 촬영한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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