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밑에서 바라본 우메다 스카이빌딩
17mm 광각으로도 한 프레임에 잡기 힘들다.
▲ 밑에서 바라본 우메다 스카이빌딩
두 개의 에스컬레이터가 공중정원과 연결된다.
▲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안에서 바라본 모습
▲ 표 파는 곳에서 바라본 오사카 시내 전경.
한국에서 황사가 가장 극심했던 시기였던만큼 오사카의 시계도 썩 좋지 못했다.
▲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을 거닐고 있는 연인
▲ 공중정원에서 아래를 바라보면 이런 모습이다.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두 개의 통로...
▲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서 있는 연인
▲ 저기, 저기... 제 모습이 보이나요?
▲ 은근히 이곳엔 연인들의 발걸음이 잦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
▲ 개인적으로는 이런 독특한 문양(일종의 패턴)을 이용한 사진찍기가 훨씬 좋았다.
간결하고 짜임새있게 구성해야 하는데, 괜히 마음이 들떴나 보다.
▲ 이쪽 저쪽을 오가며 모델이 되어준 일본인 연인.
▲ 근무 중 이상무~!
▲ 사진찍기 참 좋은 곳,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 전망대.
굳이 도시의 전망이 아니라도 찍을거리는 다양했다.
▲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오사카의 야경을 보러 오는 사람들의 숫자는 늘어났다.
점점 매직아워가 가까워오고, 나도 들고있던 삼각대를 펼쳤다.
24-70mm로 렌즈를 바꾸고 릴리즈도 끼웠다.
야경촬영 준비 끝~!
▲ 헤이즈만 없었어도 원경의 야경을 담았을텐데, 근경위주의 야경만 담다보니 왠지 아쉽다.
▲ 근경의 야경을 담기에 가장 좋았던 포인트...
딱 50mm 화각이 제격이다.
▲ 오사카에도 다리가 이렇게 많았구나.
but~! 지독한 헤이즈가 더욱 안타까웠다.
▲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사실 포인트로 삼을만한 것이 없었다.
이곳이 오사카라고 말하지 않으면 딱히 일반적인 도시의 야경정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짙은 헤이즈까지 야경을 방해하니 속이 상한 것도 사실이다.
만약, 다음에 오사카의 야경을 찍게 된다면 도시의 전체적인 야경보다는,
오사카의 랜드마크라고 불릴 수 있는 야경을 찍고 싶다.
▲ 오사카의 야경을 즐기고 있는 연인들.
왼쪽의 연인들은 유령? ^^
▲ 우메다 스카이빌딩 39층 중식당에서 바라본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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