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가장 추운 가을 수온주를 보였던 지난 주 후반...
캄보디아는 영상 34도를 웃도는,
그늘 없는 땡볕에 서면 그대로 녹아내릴 것 같은 찜통같은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캄보디아로 사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눅진한 습도 때문에 조금만 움직여도 금새 배여나오는 땀...
정수리를 파고 온 몸이 타들어갈 것 같은 햇살...
이런 더위로 인해 피로도는 급격히 쌓여갔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여행하며 찍었던 몇 점의 사진을 후기로... 올립니다.
▲ 프레야코 사원에서의 캄보디아 신부
▲ 프레야칸 사원에서의 한 서양인 신부의 미소
▲ 프레야칸 사원의 압사라 부조와 프레임 속 행인...
▲ 아침빛(앙코르왓)
▲ 뱅말리아 사원에서
▲ 뱅말리아 사원 인근의 전형적인 캄보디아 마을
▲ 뱅말리아 인근 마을의 아이들...
▲ 톤레샵 호수에서 배를 밀고 있는 모자(母子)
▲ 톤레샵 호수의 하굣길
▲ 톤레샵호수에서
▲ 톤레샵 호수의 일몰 후 실루엣
▲ 이곳에서 별을 돌리고 싶었으나 입장시간이 일출 직전인데다..
보름달마저 밝아서 별 궤적을 담기에는 다소 무리였습니다.
그래도 아쉬움에 몇 컷 담아서 이었습니다.
▲ 일출직전의 여명빛(앙코르와트)
▲ 일출직전의 여명빛(앙코르와트)
▲ 오른쪽 연못에서의 일출빛(앙코르왓)
▲ 말이 있는 아침 풍경(앙코르왓)
▲ 스님이 있는 풍경Ⅰ(앙코르왓)
▲ 스님이 있는 풍경Ⅱ(앙코르왓)
▲ 스님이 있는 풍경Ⅲ(앙코르왓)
▲ 스님이 있는 풍경Ⅳ(앙코르왓)
▲ 스님이 있는 풍경Ⅴ(앙코르왓)
▲ 스님이 있는 풍경Ⅵ(바이욘사원)
▲ 스님이 있는 풍경Ⅶ(바이욘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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