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제주 사진여행 [캐논 6d]

6월의 제주여행 프롤로그 [캐논 EOS 6D]     잠시 제주도로 사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봄에도 비슷한 코스로 다녀왔지만 그 때와는 또다른 느낌의 풍광들을 이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초여름의 변화무쌍한 날씨 때문에 시시각각 그 형태를 달리하는 제주도의 풍경은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번 제주여행의 사진은 대부분 캐논 6D와 캐논 16-35mm Ⅱ f2.8로 촬영되었고, 캐논 6d의 내장 GPS를 사용해서 정확한 촬영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번 편은 프롤로그라서 위치와 관련된 부분은 제외시켰으니 곧 이어질 본편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이번 제주여행도 가장 포토제닉한 곳만 찾아다녔습니다. 우리가 촬영했던 그 날의 날씨 상황에 맞게 스케쥴이 다소 유동적이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이 일정으로 다니시면 충분히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을 것이라 감히 자부합니다.  다만 구름양이 많아서 이번 여행에서도 별 촬영은 이루어지지 못한 게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제주의 별 궤적과 별 점상 촬영은 꼭 해보고 싶은 제주에서의 촬영소재라서 더욱 그랬습니다. 다음 제주여행은 태풍예보와 함께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바람이 많은 제주도인지라 태풍의 영향으로 몰아치는 파도의 기세등등한 위력 뿐만 아니라 태풍이 끝난 뒤 그 환상적인 제주의 풍경을 카메라로 담고 싶기 때문입니다. 당분간, 제주도는 계절별로 다녀올 작정입니다.  촬영장비 :  캐논 EOS 6D + 16-35mm Ⅱ f2.8

 

  

▲ 월정리 해변

▲ 월정리 해변

▲ 용눈이 오름

▲ 용눈이 오름

▲ 용눈이 오름

▲ 용눈이 오름

▲ 용눈이 오름

▲ 용눈이 오름

▲ 광치기 해변

▲ 광치기 해변

▲ 광치기 해변

▲ 광치기 해변

▲ 섭지코지

▲ 섭지코지

▲ 섭지코지

▲ 지미오름

▲ 지미오름

▲ 삼다수 목장

▲ 삼다수 목장

▲ 삼다수 목장

▲ 삼다수 목장

▲ 알트랑 비행장

▲ 성이시돌 목장

▲ 성이시돌 목장

▲ 금능/협재 해수욕장

▲ 금능/협재 해수욕장

▲ 금능/협재 해수욕장

▲ 금능/협재 해수욕장

▲ 더럭 분교에서 

▲ 더럭 분교에서 

▲ 더럭 분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