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떠나는 동티벳+랑무스 쇄불절을 위한 촬영여행








“1년에 단 한 번~! 티벳인들만의 축제 쇄불절이 열리는 척박하지만 아름다운 랑무스”


란조우-랑무스 쇄불절-라블랑스-긴자초원 등

동티벳으로 떠나는 겨울 사진여행(6박7일)

2012년 2월 2일(목)~8일(수)




● 소개


티벳 라싸보다도 더 티벳다운 땅 동티벳 암도지방. 그 중심에 있는 랑무스(郞木寺)에서는 매년 2월이면 티벳불교의 축제인 쇄불절 행사가 열립니다. 중국의 알프스라고 불릴만큼 아름다운 이 땅 위에 펼쳐지는 이국적인 축제를 찍기 위해 매년 이 맘때면 세계의 수많은 사진가들이 이곳으로 몰려드는데요, 이런 좋은 행사를 놓칠 수 없어서 시간이 촉박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블로그에 소개합니다. 다큐사진, 인물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만 아니라 멋진 동티벳의 풍광도 담을 수 있기 때문에 풍경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여행은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적이 있는 여행사진가이며 이갑철, 이상엽 등 프로사진작가들의 중국 오지촬영의 코디를 진행했던 오지여행가 황성찬(tibetlove@naver.com)씨와  함께 합니다. 



● 촬영지 상세설명


-랑무스

사천성과 감숙성의 경계지대에 위치한 랑무스는 주변의 빼어난 풍광과 사원이 잘 어울러진 곳입니다. 티벳사찰의 이름이 그대로 지명으로 굳어진 이곳은 작은 알프스라고 불릴만큼 아름다운데요, 특히 새벽녘이면 곱게 깔리는 안개가 거친 햇살에 빛을 발하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근처 언덕에 천장대가 있어서 티벳 전통의 장례 풍습도 직접 참관할 수 있는 등, 티벳보다 더 티벳다운 곳입니다.


- 쇄불절 

쇄불절은 일년에 단 한 번 이 맘때쯤 열리는 랑무스만에서만 볼 수 있는 티벳불교의 행사인데요, 사원 깊숙히 보관했던 탕카를 꺼내어 사원밖에 있는 괘불대에 거는 의식을 말합니다. 랑무스의 아름다운 겨울설경 속에 펼쳐지는 쇄불절 행사는 티벳 어느 사원의 행사보다 강한 인상을 심어줍니다. 쇄불절 2일차 행사에서는 랑무스의 티벳승려들이 직접 가면을 쓰고 티벳 서사시를 춤으로 표현해서 공연하는 법무회가 열리는데요, 이것 역시 이국적인 독특함을 주기 때문에 촬영의 좋은 소재가 됩니다.


- 라블랑스

티벳 6대 사원 중의 하나인 라블랑스(拉卜楞寺). 티벳 승려들의 대학교였던 라블랑스는 해발 2,920m에 위치해 있습니다. 라블랑스 역시 수많은 승려들과 순례자들이 쇄불절 행사에 맞춰 사원으로 모여듭니다.특히 사원의 대경전에서 펼쳐지는 쇄불절의 마지막 행사인 수유등 축제는 대단한 볼거리입니다. 이외에도 라블랑스 인근의 긴쟈초원은 겨울의 티벳초원을 찍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 비용 : 190만원

-항공권, 유류세, 단체비자/여행자보험, 전 일정 경비, 현지 팁 모두 포함.

-현지 개인 비용은 불포함

- 예약금 30만원을 입금하시고, 담당자에게 확인시켜주십시오.

  국민은행 787237-04-021500 (주) 후투어 



● 연락처

 - 한국 : 후투어 성희내 팀장 02-2264-8805, 010-5446-4624

 - 중국 : 황성찬 070-4121-6813  (+86)133-6116-0663 tibetlove@naver.com

 - 그렇지 않으면 제게 쪽지나 댓글(비밀글)로 언제든 문의주십시오.


 확인서류

  - 출발일 기준으로 6개월이상 유효한 여권

  - 나머지 서류는 확인 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 상세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