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홍매화








비록 이른 봄날이긴 했어도 그 날의 바람만큼은 따뜻했다.
홍매화 끝자락에 와닿은 햇살도 그랬고,
사찰의 기와에 내려앉은 햇살도 그랬다.
부드러운 햇살의 입자가 강림한 듯 눈이 부셨다.
바야흐로 봄이었다.

며칠 뒤 느닷없이 닥친 꽃샘추위만 아니었다면...


- 통도사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대한민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오랑대 오메가 일출  (1) 2016.11.26
9월의 제주풍경  (0) 2016.09.07
경주 천마총 목련  (1) 2016.03.25
통도사 홍매화  (0) 2016.03.01
부산 문현동의 야경과 궤적  (0) 2016.02.29
경주 안압지의 야경  (0) 2015.11.12
남도로 떠난 단풍 촬영여행  (1) 201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