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국사봉의 일출과 별사진


 운해에 둘러쌓인 옥정호



어둠 속에서도 꿈틀대는 운해의 움직임은 선연했다.
마치 살아있는 듯, 숨쉬는 듯 이리저리 몸을 뒤척이며 
밀려왔다 또 사라졌다 밀려오는 운해는 마치 유기체처럼 보였다.
예상과는 달리 날도 따뜻해서 별 사진을 찍기에 더없이 유리한 조건.
단, 그 실수만 없었다면 정말 좋은 결과물을 볼 수 있었을텐데...
너무 자만했던 모양이다.







 1시간만 돌릴 예정으로 셔터 눌러놓고 잠시 마실갔다 왔는데....
인터벌을 체크하지 않은 채 릴리즈의 시작 버튼을 눌렀는지 
사진은 달랑 장노출 2분짜리 한 장만... ㅠ.ㅠ

  





 

▲ 국사봉에서 바라본 여명







▲ 소나무와 운해가 있는 풍경

 





▲ 일출과 빛내림

 







▲ 일출과 빛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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