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가 김기환(푸른솔)과 떠나는 인도여행






여행사진가 김기환과 떠나는 인도 촬영여행


너무 늦게 인도 라다크 여행을 기획한 탓에 아쉽게도 올해의 라다크 여행은 무위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내년을 기약할 수밖에 없는 라다크 여행. 그 아쉬움을 털어내고, 이번에는 인도 여행에서 가장 인기있는 코스라고 불리는 북인도 트라이앵글 지역으로의 여행을 포스토르와 함께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늘 배낭여행으로만 다녔던 터라 사진여행팀을 이끌고 떠나는 인도 사진여행이 문득 색다르게 다가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이끄는 인도 사진여행은 여름휴가의 최성수기인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계획되었는데요, 사진여행으로 특화된 여행이니만큼 배낭여행 때와는 사뭇 다른 사진을 찍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도의 대표적인 도시라 불리는 바라나시와 아그라의 타지마할은 물론이고, 라자스탄 지역에서도 그 독특함을 자랑하는 조드푸르와 자이푸르가 함께 포함되었으니 인도의 정수를 체험하고 촬영할 수 있는 뜻깊은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예쁜 풍경 위주의 사진보다는 다큐적인 요소가 곁들여진 인물사진 쪽에 많이 치중하는 편인데요, 이런 점에서 인도는 그런 제 의도를 충족시키에 더할 나위없이 좋은 나라인 것은 분명합니다. 꼭 사진여행으로 다녀오고 싶은 1순위의 나라인 인도... 사진찍는 재미와 여행의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번 사진여행은 최대의 만족감을 드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당연히 자유여행이나 일반 패키지와는 비교할 수 없는 사진여행만의 진수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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