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부산 국제영화제(BIFF) 전용관 영화의 전당(두레라움) 야경










부산 국제영화제(BIFF) 전용관 영화의 전당(두레라움) 야경 [부산야경/부산의 새로운 명소]



며칠 전에도 부산 국제 영화제 전용관인 영화의 전당 야경을 잠시 보여드린 적이 있는데요. 개관식도 끝나고 부산 국제 영화제도 임박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다시 찾았습니다. 이미 개관식을 치뤘다곤 하지만, 미흡한 준비 때문인지 여전히 영화의 전당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더군요. 이번 부산 국제 영화제를 다소 무리하게 준비를 한 탓이 역력한 영화의 전당. 그런 탓에 뭇 여론의 몰매를 맞기도 했지만 그 웅장한 자태만큼은 압권이었습니다.

매직아워가 지난데다 어지럽게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완벽하게 그 아름다운 속살을 전해드릴 순 없지만, 며칠 전보다는 더 세심하게 촬영을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규모인지, 어떤 느낌인지 사진으로만 봐도 대충 감이 오실 겁니다. 축구장보다더 더 큰 대형 LED 조명 루프와 조형미의 극치를 달리는 영화의 전당은 부산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 웅장한 위용도 그렇지만, 섬세하게 아름다움으로 내내 감탄사를 내뱉지 않을 수 없을 테니까요. 이번 부산 국제영화제 기간 중에 어쩌면 카메라는 필수가 될 겁니다.


영화의 바다에 풍덩 빠질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국제영화제인 부산 국제영화제의 다양한 영화도 관람하고, 조형미의 극치인 영화의 전당 야경도 촬영하려면 이래저래 눈이 바빠질 것 같습니다. 이번 '영화의 전당' 건립으로 부산 국제영화제는 명실상부한 국제영화제로서의 디딤돌을 딛게 되는 셈입니다. 그런만큼 부산 시민들에게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영화의 전당'은 최고의 자랑거리가 될 것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개최기간

          • 2011년 10월 6일(목) ~ 14일(금)

상영관

          • 5개 극장 36개관
          • 센텀시티 : 영화의 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시청자미디어센터
          • 해운대 : 메가박스 해운대

상영작

          • 초청작 70개국 307편
          • 월드 +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35편
          • - 월드 프리미어 89편 (장편 71편, 단편 18편)
          • -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46편 (장편 40편, 단편 6편)
          • - 뉴 커런츠 상영작 - 전편 월드ㆍ인터내셔널 프리미어
          • - 플래시 포워드 상영작 - 전편 월드ㆍ인터내셔널 프리미어
          • - APM프로젝트 : 4편
          • - ACF 지원작 :
          • 1) 극영화 제작 지원 : 7편 (인큐베이팅 1편 + 후반작업 6편)
          • 2) AND 다큐멘터리 제작ㆍ후반 지원 : 8편 

                   - 부산 국제영화제 홈페이지(http://biff.kr)에서 발췌




 영화의 전당, 부산 국제영화제(BIFF) 전용관(두레라움)[부산야경/부산의 새로운 명소]
매직아워의 영화의 전당



 영화의 전당, 부산 국제영화제(BIFF) 전용관(두레라움)[부산야경/부산의 새로운 명소]

비록 LED조명은 없었지만 그 웅장함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아름답다.
 


 영화의 전당, 부산 국제영화제(BIFF) 전용관(두레라움)[부산야경/부산의 새로운 명소]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사용될 전용관인 영화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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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식은 마쳤지만 공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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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영화제를 위해 부스설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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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제(6/5 오늘 부산 광복동 비프거리 일대) 때까지는 무사히 공기(工期)를 마칠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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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찍고 싶은 컷이 있었는데, 부쓰 때문에 망.했.다
 


 영화의 전당, 부산 국제영화제(BIFF) 전용관(두레라움)[부산야경/부산의 새로운 명소]

그래도, 성공적인 제 16회 부산 국제영화제를 위하여... 화이팅~!
 


 영화의 전당, 부산 국제영화제(BIFF) 전용관(두레라움)[부산야경/부산의 새로운 명소]

단지 보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대충 찍긴 했지만, 실제로 완공되고 부쓰가 치워지면 꽤 아름다운 조형미와 각선미를 드러낼 것 같은 영화의 전당.

 


 영화의 전당, 부산 국제영화제(BIFF) 전용관(두레라움)[부산야경/부산의 새로운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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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눈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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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여전히 ~ING
 


 영화의 전당, 부산 국제영화제(BIFF) 전용관(두레라움)[부산야경/부산의 새로운 명소]

어쩌면 일단의 공사가 마무리될 오늘(6/5) 저녁이 그나마 야경 촬영하기엔 적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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