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뜸하지만 일출사진을 찍기 위해 벌써 몇 년째 찾고 있는 송정해수욕장...
부산의 일출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 바로 송정해수욕장 인근입니다.
장엄한 일출과 함께 죽도산 끝자락에 세워진 송일정이 부제가 되어 한 편의 그림을 만들어 줄 뿐 아니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송정포구에서도, 두 개의 등대와 함께 멋진 일출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몇 년동안 그곳에서 찍은 몇 장의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예전의 사진을 다시 살펴보니 그렇게 잘 찍은 것도, 또 느낌이 좋은 것도 아니지만..
송정 일출 사진은 제 사진역사의 한 궤를 차지한다는데에 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집에서 불과 5~10분 거리에 있기 때문에 지금도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다는 잇점도 꽤 크게 작용합니다.
꼭 사진이 아니어도 아침 일찍 일어나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는 것도 꽤나 기분좋은 일이기도 합니다.
짧지만 유쾌한 송정으로의 사진여행...
아마도, 송정 일출사진은 앞으로도 제 블로그의 뻐대를 이룰 중요한 사진이 될 것입니다.
부산의 일출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 바로 송정해수욕장 인근입니다.
장엄한 일출과 함께 죽도산 끝자락에 세워진 송일정이 부제가 되어 한 편의 그림을 만들어 줄 뿐 아니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송정포구에서도, 두 개의 등대와 함께 멋진 일출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몇 년동안 그곳에서 찍은 몇 장의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예전의 사진을 다시 살펴보니 그렇게 잘 찍은 것도, 또 느낌이 좋은 것도 아니지만..
송정 일출 사진은 제 사진역사의 한 궤를 차지한다는데에 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집에서 불과 5~10분 거리에 있기 때문에 지금도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다는 잇점도 꽤 크게 작용합니다.
꼭 사진이 아니어도 아침 일찍 일어나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는 것도 꽤나 기분좋은 일이기도 합니다.
짧지만 유쾌한 송정으로의 사진여행...
아마도, 송정 일출사진은 앞으로도 제 블로그의 뻐대를 이룰 중요한 사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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