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야경, 부산 광안대교 야경의 상세정보




이 자료는 제가 한참 야경을 즐겨 찍을 때 정리해놓은 것을
현재의 상황에 맞게 살을 붙여서 편집했습니다.

광안대교를 주로 찍는 포인트인 센텀쪽과 용호동의 메트로시티 일대, 수영만 쪽만은 지속해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사진은, 지금의 경치와는 약간 틀릴 수도 있고 포인트의 수도 예전보다 훨씬 많아졌음을 먼저 밝혀드립니다.

 

■ 부산 광안대교 인근의 야경 포인트

 

  

 

 

 

 ■ 광안대교 서쪽 끝 포인트



 





1. 대연비치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 렌즈 :  표준렌즈로 촬영 가능하나 이왕이면 광각렌즈를 사용하는 게 좋음(크롭바디는 당연히 광각렌즈)
  ⓑ 자동차의 궤적을 잘 담는 게 관건(옥상에 올라가 자동차의 흐름을 잘 파악하여 촬영)
  ⓒ 옥상문이 항상 잠겨있어서 반드시 경비실을 경유하거나 사무실을 통해야 올라갈 수 있음



  옥상 오를 때의 주의점


  옥상은 사진인들을 위한 공간이 아님을 먼저 명심해두자.
  몇 몇 개념없는 사진인들 때문에 어렵사리 뚫어놓은 옥상 포인트가 오랫동안 다른 사진인들에게 닫힌 적이 있다.
  자기 혼자만 찍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절대 금물, 이후에 오는 많은 사진인들을 위해서라도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⑴  반드시 경비실을 경유해서 가도록 한다.
        경비실의 허가없이 옥상을 올랐다면 무단가택 침입죄로 엄격한 법률의 적용을 받을 수 있다.^^
        경비 아저씨가 독단적으로 처리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이 경우, 관리사무소에 연락하도록 한다.

    ⑵ 옥상에 오르면 반드시 정숙해야 한다.
        옛날 아파트의 경우, 층간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삼각대를 설치할 때나 이동할 경우, 가급적이면 정숙해야 한다.

    ⑶ 쓰레기 무단투기를 하지 말자.
       먹다 버린 간식 쓰레기  담배꽁초 등 사진인들이 지나간 자리에 쓰레기가 쌓여 있다면 어떤 아파트도 개방되기 힘들 것이다.
       반드시 가져간 쓰레기는 수거해서 가져오고, 부득이하게 흡연을 했을 경우에도 반드시 꽁초 등은 챙겨오도록 하자.
      

 

 


        






 

 

 

 

 

 

 

 

 

 

 

 

2. 메가마트 앞 방파제

   ⓐ 표준렌즈면 충분히 촬영가능
   ⓑ 우측편 방파제와 불빛, 유선형으로 꺽이는 광안대교를 담을 수 있다
   ⓒ 주차는 메가마트 또는 광안대교 진입로에 작은 공간이 있고, 접근이 용이함

 

 

  

 

 


 

 

 

3. 이기대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

   ⓐ 표준렌즈로 촬영가능
   ⓑ 파도의 장노출(동적인 장면)과 광안대교(정적인 장면)를 동시에 담을 수 있다.

      

       만약 매직아워가 끝나고 노출차가 심할 경우(첫번째 사진)
       이때 두 개의 노출을 각기 다르게 줘서, 한 부분이 노출과다 또는 노출과소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손바닥 또는 종이 등을 이용해서 렌즈 앞부분에 반을 나눠 대고, 노출을 적당하게 맞춰서 준다)
   ⓒ 이기대 바로 앞까지 주차가능. 접근용이

 

 

 

 

 

 

 

 

 

 

 

 

 

 

 ■ 황령산 포인트의 지도




 

 

 

 

 

 

 

 

 

1. 전망대 포인트

   ⓐ 표준렌즈 이상이면 촬영가능
   ⓑ 접근하기엔 좋고 시야가 뚫린 느낌이지만 구도가 너무 단순한 게 흠.
       재송동에서 광안대교 서쪽 끝까지 파노라마로의 촬영도 가능한 지점.
   ⓒ 접근성 아주 좋음. 길가에 주차 가능,
       하지만, 전망대 바닥이 목재로 되어 있어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을 경우 울림 때문에 촬영이 힘들어질 수도 있음


 

 

 

 

 

 

 

 

 

 

 

 

2. 봉수대 포인트

   ⓐ 표준이상이면 촬영가능
   ⓑ 황령터널을 빠져나오는 차량의 궤적과 도시고속도로를 연결하는 IC를 담을 수 있다.
   ⓒ 봉수대에서 약간 내려오면 산림감시초소가 있는데, 샛길을 타고 조금만 내려오면 두 세사람 정도가 설 수 있는 공간이 나옴.

 

 

  

 

 

 

 

 

 

 

 

 

 

 

■ 동백섬 쪽 포인트

 

 

 

 

 

 

 

 

 

 

 

 

1. 전망대 쪽 포인트(윗쪽)

    ⓐ 표준으로 촬영가능
    ⓑ 일몰 시간 직후에 누리마루와 광안대교를 동시에 집어넣고 촬영 가능(가을 무렵이 적기)
    ⓒ 누리마루 주차장에 무료주차 가능. 접근이 아주 용이하나, 일반인들이 많고, 마루바닥이라 흔들림이 심함.
        (담을 넘어 전망대 바로 밑에서도 촬영가능)

 

 


  





 

  

 

 






 

2. 전망대 쪽 포인트(아래)
  
    ⓐ 초광각(크롭바디) 또는 광각렌즈(FF바디)가 반드시 필요
    ⓑ 일몰 직전, 또는 직후에 파도의 움직임과 함께 누리마루, 광안대교를 담을 수 있음
        파도의 움직임을 제대로 표현하려면 셔터스피드가 0.3~0.4초 정도가 적당
     ⓒ 담을 넘어 아래로 가야 하고, 주변에 위험요소(바위, 파도 등)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촬영해야 함



 

 

 













 










 

3. 주차장 쪽(방파제)

    ⓐ 광각(FF바디) 또는 초광각(크롭바디)로 촬영가능
     ⓑ 앞의 아델리스가 상당히 가깝게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왜곡현상 발생
        이 경우, 약간 여유있게 공간을 남기고 촬영해서, 포토샵 필터의 디스토션 기능을 이용하여 왜곡을 보정해주면 됨.
        촬영할 때부터 왜곡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수평선을 중앙에 놓고, 아래위 대칭구도로 촬영하면 왜곡현상은 생기지 않음.
    ⓒ 누리마루를 촬영하고 내려와서 다시 주차장 바로 옆에서 반영 촬영가능
         반영촬영시에는 (초)광각이 반드시 필요함.

         그리고 물웅덩이가 없거나 웅덩이가 없더라도 물이 얼마 고여있지 않다면 바구니 바닷물을 퍼다날라야 함.

         (바구니 필요)

         삼각대를 사용하기 보다는 최대한 지면에 낮게 카메라를 두고 위치조정을 위해 작은 것들을 렌즈쪽에 받춰서 촬영하는 것이 유리.

        공휴일에는 '누리마루'호도 촬영할 수 있기도 하지만 격주에 한 번 비정기적으로 정박하는 경우가 많음

 

 

 













 

 













 

4. 누리마루 입구 자갈마당 쪽

   ⓐ 광각(FF바디) 또는 초광각(크롭바디) 필요
   ⓑ 수평선을 기준으로 윗쪽은 광안대교, 아델리스를 집어넣고 밑쪽은 앞에 있는 자갈부분을 집어 넣어서 촬영하면 됨

   ⓒ 3번 포인트에서 바닷가로 조금 더 오면 촬영 가능. 접근이 아주 쉬움

        파도를 잘 표현하기 위해서 스트로보로도 촬영가능

 

 

  





 

 

 

 

 

 

 

 

 

 

 

 

■ 수영강 일대

 

 

 

 

 

 

 

 

 

 

 

 

■   한화콘도 앞쪽 방파제에서 담은 광안대교

   ⓐ 표준 또는 망원이면 적당
   ⓑ 방파제 위에 올라가거나, 도로가에서 촬영이 가능
   ⓒ 접근이 아주 용이(방파제 옆에 주차하고 바로 촬영 가능)
    

 

 

 

 

 

 

 

 

 

 

 

 

 ■ 요트경기장에서 담은 광안대교

   ⓐ 표준 또는 망원 사용가능
   ⓑ 요트를 배경으로 넣을 경우, 요트의 흔들림에 신경을 기울여야 함
       대신 광각이나 표준으로 담을 경우는 그다지 배의 흔들림이 표시나지 않음
   ⓒ 접근이 아주 용이, 주차 후 요트 경기장 왼쪽으로 이동하여 촬영 가능
 

 

 

 

 

 

 

 

 

 

 

 

 

 

■ 경남 마리나 아파트에서 담은 광안대교

   ⓐ 표준 또는 망원 사용 가능
   ⓑ 광안대교에서 뿜어내는 빛이 너무 강함.
       11월 이후 일몰이 뒷쪽으로 이동했기 때문에 촬영 적기.(동지 무렵이 적기)
   ⓒ 접근은 아주 용이하지만 반드시 경비실을 경유해서 허가를 받아야 함.
 

 

 

 

 

 

 

 

 

 

 

 

 

 

■ 롯데캐슬에서 담은 광안대교

   ⓐ 광각 또는 초광각, 어안렌즈가 적당(물론 세부 촬영엔 망원 필요)
   ⓑ 이곳은 화각이 생명, 즉 광각이상의 렌즈가 있어야 촬영이 가능하다
   ⓒ 접근은 용이하나, 이곳도 반드시 경비실 경유해서 허가를 받고 올라가야 한다.

 

   









 

 









 

■ 수영2교에서 담은 광안대교

  ⓐ 표준 또는 망원 사용
  ⓑ 앞쪽에 꽃이 있으면 더욱 좋음(스트로보 2개로 동조).

       달을 함께 넣을 수 있는 각도이기도 하므로 월출각을 잘 봐서 날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 차량은 근처 나대지에 주차하고 걸어와서 촬영

 

 

   

 

 

 

 

 

 

 

 

 

 

 

■  대우동삼에서 담은 광안대교

   ⓐ 초광각(크롭바디) 또는 광각렌즈 필수(표준, 망원도 지참)
   ⓑ 도로의 차량 궤적을 함께 넣어 촬영, 광각이다 보니 왜곡이 생기기 마련...
       약간 넓게 찍어, 포토샵에서 디스토션 기능을 이용하여 왜곡 처리
   ⓒ 이곳도 반드시 경비실 경유해야 함
 

 

 

  

 

 

 

 

  

 

 

 

 

 

 

■ 약수암에서 담은 광안대교

   ⓐ 표준 또는 망원 렌즈 필수
   ⓑ 차량의 궤적, 광안대교에서 장산터널로 이동하는 차량불빛 궤적을 담는데 주안.
       겨울철에 일몰각이 좋기 때문에 겨울에 촬영하면 좋으나, 추위에 대한 대비가 철저해야 함
       안전한 하산을 위하여 렌턴 필수.
   ⓒ 약수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10~15분 정도 산행.

 

 

  









 

 

 

 

 

 

 

 

 

 

너덜지대에서 담은 광안대교

   ⓐ 표준, 망원 지참
   ⓑ 개인적으로는 약수암 포인트보다 도로의 굴곡이 두드러지게 보여, 라인이 더 잘 살아남.
       일몰이 남아있을 때 촬영하면 좋다. 이곳 역시 겨울 포인트라 추위에 대한 대비가 무엇보다 철저해야 함
       렌턴 필수 지참.
   ⓒ 성불사에 주차를 하고, 40~60분 정도 산행을 하여 너덜지대 쪽에 자리를 잡아서 촬영함.

        불꽃축제때 여기서 촬영가능

 

 

  





 

 

 

 

 

 

 

 

■ 장산 정상에서 담은 광안대교

    ⓐ 표준 망원렌즈 촬영가능

    ⓑ 시계가 확보된 날에 이곳을 오르면 최적.

    ⓒ  성불사에서 올라가거나, 반여동에서 올라가거나, 해운대 신도시에 산행가능

         (반여동 코스가 가장 원만)

 

 

     

 

 

 

 

 

 

 

 

 

■ 센텀지구 포인트

 

 

 

 

 

 

 

 

 

 

■ 센텀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와 수영천

   ⓐ 광각, 망원 지참
   ⓑ 수영천 너머로 멀리 광안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곳.
       삼각대를 난간에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위험할 수도 있음.
       헬리포터에서의 촬영도 가능하지만, 구조물 때문에 화각이 잘리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보통 옥상난간에 삼각대의 다리를 한 단 정도 내려서 촬영하는데, 여간 위험하지 않다.
       조심...조심...또 조심...
   ⓒ 경비실을 통해서 옥상으로 올라가야 한다. 하지만 쉽게 허락이 떨어지지 않는다.

 

 

  

 

 

 

 

 

 

 

 

 

 

 

■ 수영강변에서 바라본 센텀

   ⓐ 표준이 충분히 가능
   ⓑ 나루공원에서 수영교를 올라가는 지점에서 촬영가능.
       하지만, 현재의 수영교가 임시다리인 관계로 버스 등의 대형차가 지나갈 때는 교각 자체가 흔들린다.
       최대한 이 부분을 염두에 두고 촬영.
   ⓒ 근처 공사중인 골목에 주차하고 도보로 포인트까지 이동

 

 

 

 

 

 

 

 

 

 

 

 

■ 수영강변의 분수

   ⓐ 표준이면 충분
   ⓑ 수영교 중간에서 담을 수 있음.
       하지만, 분수는 여름에만 가동하고, 작동시간도 9시가 넘어야 되기 때문에...
       여름엔 헤이즈가 많아서 야경담기엔 적합하지 않은 계절이라는 단점도 있다.
   ⓒ 주차는 위와 마찬가지...

 

 

  

 

 

 

 

 

 

 

■ 벡스코 야경

   ⓐ 광각 내지는 초광각이 있어야 촬영가능.
   ⓑ 지붕밑 불빛 색깔이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그 점에 주안점을 둘 것
   ⓒ 접근은 아주 용이. 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고, 지하철도 지나다닌다.
       주차는 벡스코, 홈플러스, 인근 골목 등에 하면 된다.

 

 

  

 

 

 

 

 

 

 

 

■ 미포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 트럼프 월드에서 바라본 광안대교